하늘노래 세상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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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 일기


아흔아홉 골목을 돌고 돌아 

모퉁이 그림자를 밟고 밟아

닳은 운둥화 

먼지 앉은 어깨 주저 앉으면

어제 봤던 그 전봇대

하염없이 제자리

멍한 불빛만 내 맘같이 날 쳐다본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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